트윈침대를 많이 접해보긴 했는데
언젠가 우리도 트윈으로 하면 좋겠다고 맘만 먹고 있다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트윈으로 빠꾸게 되었습니다.
남편이 뒤척거림이 심한편이고 저는 좀 예민한편이라 퀸에서 잘때는 불편했었는데
트윈은 확실히 따로 또 같이 자는 느낌이라 만족합니다.
장점이자 단점이 중간 수납과 조명 부분인데 자기전에 핸드폰 보다가 올려놓기 좋고 조명도 있어 좋은데 집이 크지 않은편이라 방에 비해 침대가 큰거가 단점이에요
그래도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!